(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60돐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사상의 위력으로 조국의 륭성번영을 이룩해온 혁명의 벅찬 년대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그 어느 년대나 위대한 승리로 일관되여 있는 조선혁명이지만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이 선포되고 그 기치밑에 번영의 한길만을 달려온 1970년대와 그 이후시기는 공화국의 력사에서 만년미래를 닦아놓은 뜻깊은 년대들로 빛나고있다.
일찌기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수많이 내놓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는 분망한 나날에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시대의 지도사상으로 새롭게 정식화하기 위한 탐구를 잠시도 멈추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돌보셔야 할 일들이 많으시였지만 혁명과 건설의 중대사들을 처리하시면서도 선행리론들을 정력적으로 연구분석하시였다.
그에 기초하여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나갈 지도사상은 오직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이라는것을 절감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3(1974)년 2월 19일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선포하시였다.
이 강령을 실현하는 길에서 그이께서는 사상론을 틀어쥐시고 인간과 자연, 사회를 주체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다.
그리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개조되고 변혁되는 일대 전환기가 펼쳐졌다.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인 왕재산혁명사적지와 삼지연대기념비가 건립되고 청소년학생들의 《배움의 천리길》,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길이 열렸다.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등 주체의 넋이 맥박치는 구호들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새로운 대중운동들은 주체형의 인간들을 육성하는 인간개조사업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군인들의 가슴마다에 수령결사옹위정신의 피가 끓어번지게 한 신념의 구호《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는 우리 군대를 일당백혁명강군으로 키워 적들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단호히 짓부시며 조국과 인민을 영예롭게 수호하게 하였다.
사상혁명의 거세찬 열풍속에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수송선이 뻗어나가고 대형장거리정광수송관이 자태를 드러냈으며 위대한 창조와 건설로 세인을 경탄시킨 《평양번영기》의 자랑스러운 력사도 펼쳐졌다.
5대혁명가극과 《성황당》식혁명연극이 창조되고 혁명영화와 혁명소설창작 등 문학예술전반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마련된것도 출판보도부문에서 사설혁명, 신문혁명, 보도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된것도 사상의 위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사상의 위력으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으며 강위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을 갖추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려명을 불러오는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사회주의국가의 땅답게 번듯하게 정리된 대규모포전들과 도처에 일떠선 발전소들, 첨단설비를 갖춘 공장, 기업소들과 현대적인 가금기지들을 비롯하여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은 불굴의 정신력이 낳은 귀중한 재부들이다.
위대한 정치가이시며 사상리론의 걸출한 영재이신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영원히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만을 떨쳐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