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가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구상하시고 무르익히신 전략과 전술의 빛나는 실현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의 혁명투쟁은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힘차게 전진하여왔다고 하면서 조선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발사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성과들을 달성하였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들의 복리가 끊임없이 계통적으로 향상되고 세금이 없으며 무상치료, 무료교육이 확고히 실시될뿐아니라 문화예술이 개화발전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담화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통일위업이 성취되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