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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고대회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8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혁명렬사유가족들, 로력혁신자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의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들과 동포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각국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 국제기구대표들, 여러 나라 대표단과 주체사상연구조직 및 친선단체, 련대성단체 대표단과 대표들,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대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축하문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이 전달하였다.

내각총리 김영일이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공화국의 60년력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주체사상의 혁명적기치높이 인민대중중심의 국가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쳐온 승리의 년대기이며 반제투쟁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 우리의 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여온 영광스러운 로정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건국사상과 로선,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으며 조선민족의 운명개척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공화국이 창건 첫날부터 모든 로선과 정책을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세우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독자적인 신념과 주견에 따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밀고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새 조선건설의 첫 시기 주체적인 혁명기지창설의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미제의 강도적인 무력침공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독립과 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다.

인민대중을 자주정신으로 무장시키고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주체를 철저히 확립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공화국이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제국주의의 끊임없는 도전과 온갖 지배주의적압력을 물리치면서 혁명과 건설을 철두철미 우리 식으로 힘있게 다그쳐 짧은 력사적기간에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혁명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비약할수 있게 한 근본원동력이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근로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는 주체적인 정권건설의 근본원리를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공화국정권을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의 보호자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을 과학적으로 완성하시고 혁명적군중로선과 인덕정치를 훌륭히 구현하여 공화국정권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그들과 혼연일체를 이룬 참다운 혁명정권으로 더욱 강화하도록 하신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전환적의의를 가지였다.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는 공화국의 인민적로선과 정책에 의하여 그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무상치료, 무료교육, 정휴양제를 비롯한 사회주의적시책들이 변함없이 고수되고 날로 증대되고있으며 정권기관 일군들속에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헌신적기풍이 높이 발휘되고 국가정권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지고있다.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언제나 군사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선군의 기치밑에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주체의 국가건설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세기 90년대 변천된 시대적환경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시고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심으로써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심화발전되게 되였다.

당의 선군사상과 선군혁명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군대는 수령결사옹위정신이 투철하고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주체혁명의 주력군으로 비상히 강화발전되였으며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과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에 토대하여 온 나라가 난공불락의 요새로 꾸려지고 우리 조국은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막강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위대한 선군혁명의 거세찬 진군길에서 온 사회를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일색화하고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짐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는 그 무엇으로도 허물수 없는 무적의 성새로 철통같이 다져졌다.

류례없이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 우리 공화국의 정치사상적통일단결이 굳건히 고수되고 새로운 높이에서 공고발전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이것은 우리 조국의 승리적전진과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건국사상과 업적을 우리 조국과 민족의 만년재보로 견결히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모든 사업을 수령님의 유훈대로 해나감으로써 우리 조국이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길이 번영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위대한 일심단결로 나라와 민족의 끝없는 번영을 이룩하며 조국을 통일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보고자는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이며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이고 절박한 과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으로 하여 의연히 긴장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는 그 어떤 사소한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공화국정부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며 제국주의의 지배와 간섭, 전쟁책동을 반대배격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보고자는 모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백전백승의 선군의 기치높이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아가자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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