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에 깃든 사연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7(1948)년 여름 어느날 일군들을 부르시여 일부 사람들이 국호문제를 놓고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아홉글자가 길다느니 뭐니 하며 《아홉자타령》을 하는것을 바로잡아야 하겠다고 준절히 말씀하시였다.
주석께서는 국호는 국가의 공식적인 이름으로서 여기에는 국가정권의 계급적본질과 국가형태가 반영되게 된다고 하시면서 국호를 옳게 제정하자면 혁명의 근본목적과 당면임무를 다같이 고려하여야 하며 어디까지나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국호에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성격과 참다운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자를 빼자느니, 《민주주의》자를 빼자느니 하는자들의 궤변도 단호히 일축해버리신 주석께서는 각계각층의 애국력량을 묶어세운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에 기초하여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세워야 하며 이러한 국가는 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되여야 한다고 명백히 밝히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호는 이렇게 김일성주석의 로고와 심혈속에 태여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