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민족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의 대표자이며 민족적단합과 통일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는것을 숭고한 력사적사명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에서 분렬과 전쟁을 꾀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을 정의의 힘으로 압도하면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확고히 담보해왔다고 썼다.
론설은 공화국은 창건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가장 절박한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고 자주적립장에서 민족자체의 힘으로 수행하기 위해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해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세기 70년대에 우리 공화국은 7.4공동성명을 통하여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벌림으로써 조국통일위업의 력사적전환기를 열어놓았다.우리 민족이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조국통일운동의 일대 앙양을 일으킬수 있은것도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통일강령들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이 겨레가 나아갈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었기때문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를 화해와 단합, 협력의 관계로 전환시킨 력사적계기였다.지난해에 평양에서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된것은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의지와 노력의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빛나게 개척해나가는 불패의 보루이다.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있는 미제와 정면대결하여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나라의 평화를 보장하며 평화통일을 추동하기 위해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져왔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은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믿음직한 담보로 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에 의해 조선반도의 평화가 유지되고 대화의 분위기가 마련되였으며 조국통일운동이 활력있게 벌어졌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
우리 공화국이 민족운명개척의 강위력한 보루로 굳건히 서있기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한 민족사적숙원은 반드시 성취되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