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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60년력사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똘스찌꼬브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오늘 공화국은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되였으며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는 사회주의의 등대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 모함마드 아슬람 나기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공화국을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의 힘으로 전진하는 자주독립국가로 건설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경애하는 수령님의 건국업적에 관한 토론회에서 공화국이 창건된후 지난 60년간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주체사상과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외세의 압력과 간섭, 전쟁위협과 도발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면서 자주성을 확고히 고수해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하팔 브라,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좌담회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물리치고 강성대국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로씨야와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