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가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인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는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기업소들에서 활짝 피운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들이 황홀경을 이루고있었다.

또한 해외동포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들과 국제기구대표부들,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외국인사들의 지성이 어린 태양의 꽃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5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최태복, 양형섭과 강능수문화상,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기업소 일군들, 인민군군인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해외동포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온 중국의 대표단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장 김병훈은 개막사에서 이번 전시회는 태양의 꽃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천만군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와 절세위인들을 끝없이 칭송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흠모의 마음을 더욱 뚜렷이 보여주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