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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시적인 조선의 집단체조
(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는 집단체조 《번영하라 조국이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6개 장으로 구성되여있는 집단체조 《번영하라 조국이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 온 공화국의 자랑찬 60년 력사를 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출연자들은 률동체조, 봉체조, 반륜체조 등 힘있는 체조동작과 교예동작으로 작품의 사상주제적내용을 풍부하게 형상하고있다.

체조대가 갖가지 기재들을 리용하여 동작의 일치성을 보장하면서 변화무쌍한 장면들을 보여줄 때마다 관람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고있다.

대형화, 률동화, 상징화, 립체화가 훌륭히 보장된 배경대와 박력있고 장중한 음악도 체조대의 형상을 더욱 훌륭하게 돋구어주고있다.

조선에서는 집단체조 《로동당의 기치따라》, 《인민들은 수령을 노래합니다》,《공화국이 걸어온 40년》을 비롯한 수많은 기념비적인 집단체조들이 창조되였으며 그 내용과 형식이 시대적요구와 미감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되여왔다.

높은 사상성과 예술성, 체육적기교가 잘 배합된 집단체조를 본 외국의 벗들은 《일심단결된 조선의 참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준 공연》, 《감화력이 큰 공연》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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