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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도발적인 무분별한 언동》-일본의 북《위협》설
(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도발적인 무분별한 언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우리 나라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책동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상은 우리 나라를 《지역의 불안정요인》, 《위험세력》으로 험담하면서 그에 대처한 무력증강과 《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을 강화할 기도를 드러내놓았다. 해외침략야망에 미쳐날뛰는자들의 도발적인 망동이다.

최근시기 일본에서는 정객들치고 우리의 있지도 않는 《군사적위협》에 대해 입에 올리지 않는자가 없다. 우리의 그 무슨 《군사적위협》타령은 해외침략열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말그대로 하나의 대명사처럼 되고있으며 그것은 일본의 침략적인 군사정책작성과 집행의 기초로 되고있다. 그만큼 일본반동들은 우리 나라의 《군사적위협》에 대해 외워대기 좋아하며 그를 빗대고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적준비를 공개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나라의 그 무슨 《군사적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참전권과 교전권을 되살리고 《자위대》의 해외진출의 문을 열어놓았다.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해외침략에 총동원할수 있는 전시체제도 갖추어놓았다. 일본반동들은 현대전에 대처한 공격무력의 확보와 함께 《자위대》를 임의의 시각에 일본경외의 임의의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대규모의 군사작전을 벌릴수 있게 준비시키려 하고있다. 여기서 그들이 유일한 명분으로 내세우는것이 우리 나라의 《군사적위협》설이다.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 차있으며 조선재침으로부터 해외침략의 막을 올리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고 꾀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있지도 않는 《군사적위협》을 구실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일본방위성의 대형수송기구입, 주력전투기 《F-15》의 장비개선과 현대화책동, 미싸일방위능력향상을 위한 새로운 해상《자위대》의 호위함건조계획 등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일본정부가 《자위대》의 《국제적공헌》에 대한 《세계의 기대》와 《주변정세변화 대처》의 미명하에 《방위계획대강》을 근본적으로 개정하려는것도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을 위한것이다.

일본은 미국과의 군사적동맹관계를 강화하고있다.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나라를 겨냥한 전쟁연습을 빈번히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있는것은 다름아닌 일본군국주의자들이다. 일본반동들이 《자위대》함선들을 인디아양에 파견하여 미국주도하의 《반테로작전》을 적극 지원하고 대규모무력을 태평양상에서 벌어지는 다국적군사연습에 출동시켜 전쟁광기를 부린것은 결코 일본의 안전에 《위협》이 조성되여서가 아니다. 그것은 다른 나라들을 무력으로 공격하기 위한 전쟁준비를 완성하기 위한데 목적을 둔것이다. 일본이 진짜로 자국의 안전에 위협이 조성되였다면 일본령역을 벗어나 미국의 하와이나 괌도주변, 인디아양, 중동지역에까지 《자위대》무력을 파견하지 못할것이다.

도발은 저들이 하고 그것을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수법으로 전쟁의 불길을 지피는것은 침략자들이 쓰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일본반동들도 그렇게 행동하려 하고있다. 일본에서 우리 나라의 허구적인 《군사적위협》에 대한 광고가 요란해지는 가운데 무력증강과 재침준비가 더욱 다그쳐지고 그로 하여 동북아시아의 정세가 불안정해지고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위험이 증대되고있다.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망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적개심을 격발시키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의 《군사적위협》에 대해 떠드는것을 조선재침을 위한 도발로 간주하며 그에 대처한 군사적준비를 철저히 갖추고있다.

부나비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재침열에 들떠 우리 나라의 있지도 않는 《군사적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침략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며 끝끝내 재침의 길에 나선다면 력사의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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