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8월 29일 파키스탄에서 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아크라크 아크타르 하미디, 파키스탄인민당 지도부성원 따쥐 하이더르, 카라치종합대학 국제관계학부 이전 학부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이 조선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지도적지침으로 되고있을뿐아니라 인류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이야말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가지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며 제국주의의 지배를 반대하여 견결히 싸워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독창적인 사상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멸의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며 인민대중중심의 독특한 사회주의를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