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기본력량인 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우는 정치이며 제국주의의 그 어떤 침략책동에도 대처할수 있게 군사를 확고히 선행해나가는 정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선군정치가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그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치방식이라는 사상은 제국주의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는 침략과 전쟁을 생존방식으로, 본업으로 한다.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고 무력증강과 군비확장에 광분하면서 군비경쟁과 전쟁위험을 조성하고있다.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선군정치의 력사적, 전략적지위는 달라질수 없다.
총대로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혁명의 원리는 절대로 변할수 없다.
사회주의위업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혁명위업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나라들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항시적으로 군사적위협을 가하고 침략전쟁을 기도하고있으며 자본주의사상문화를 침투시켜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무너뜨리려고 집요하게 책동한다.
우리 인민의 실천적경험과 조선혁명의 력사적총화는 선군정치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미래이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여기에 력사의 그 어떤 풍파와 시련도 뚫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 작은 나라들일수록 군사력강화에 더욱 힘을 넣어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에 대해 사소한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정책에 절대로 속아넘어가지 말아야 하며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국방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현시대의 가장 위력한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여기에 제국주의의 힘의 정책을 파산시키고 인류의 자주위업, 평화위업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는 근본열쇠가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