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8년 9월 2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망동》-미군사령관 《전력수준향상》발언
(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망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요즘 미국전쟁광신자들이 호전적망발을 탕탕 줴치고있다. 남조선강점 미8군사령관으로 임명된 월터 샤프가 그 대표적인물이다. 그는 최근 미군출판물인 《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스》와의 회견 등을 연거퍼 벌려놓고 남조선주둔 미군병력감축은 없을것이며 《전력수준을 더 향상시킬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월터 샤프는 최근 남조선에서 벌어진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전쟁연습을 통해 《전쟁을 이끌어나갈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증명했다.》느니 뭐니 하는 넉두리도 늘어놓았다.

이것이 남조선을 영구강점하고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을 격화시키려는 미제의 범죄적기도를 대변한 도발적인 언동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라는자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패배》요, 그 무슨 《통일》이요 뭐요 하면서 케케묵은 《승공통일》나발까지 불어댄것이다.

조선반도로부터 수만리 대양건너에 있는 미국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드는것은 황당하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하는 근원이며 전쟁의 화근이다. 남조선에서는 미군무력이 대대적으로 증강되고있으며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이 빈번히 감행되고있다. 남조선에서 뻔질나게 감행되는 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예비작전, 시험전쟁이다.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고 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목소리가 국제적으로 더욱 높아가고있다. 그런데 월터 샤프는 오히려 미군철수의사는커녕 무력증강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으며 전쟁연습을 중지할 의사를 표명할 대신 그 무슨 《성과》를 광고하였다. 전쟁미치광이가 아니라면 감히 그런 넉두리를 할수 있겠는가. 이것은 월터 샤프야말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환장한 호전분자라는것을 실증해준다.

최근 미국이 《전력수준향상》을 운운하며 남조선에 미국산 첨단무기를 대량판매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는것도 스쳐보낼수 없다. 지난 2월 미국회에 미국산 무기구매에서 남조선의 지위를 높일것을 목적한 미국남조선《군사협력개선법안》이라는것이 상정된데 이어 얼마전 미국회 하원외교위원회에서 남조선의 미국산 무기구매지위를 나토수준으로 끌어올릴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져있다.그에 따라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무기제공의 신속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무기품목을 대폭 확대할수 있게 되였다.

미국은 최근 《글로벌 호크》최신무인고공정찰기를 남조선괴뢰들에게 판매하기로 하였다. 날씨에 관계없이 2만m 공중으로 비행하면서 직경 30cm 되는 작은 물체까지 식별할수 있는 레이다를 포함한 고성능수감장치가 설치되여있는것이 특징이라고 하는 이 최신무인고공정찰기는 지난 기간 이라크전쟁 등에서 그 《우월성》과 《믿음성》이 실천적으로 검증되였다고 한다. 미제는 이 무인고공정찰기를 남조선이 구입하는 경우 24시간 공중에 떠있는 사진위성을 보유하고있는것과 같다고 떠들고있다. 미국이 무엇때문에 이런 최신무인고공정찰기를 남조선에 제공하려 하고있는가 하는것은 누구나 쉽게 짐작할수 있다.

8월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공중정탐행위는 180여차에 달하였다. 이것은 그들이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유사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무차별적인 선제타격으로 우리의 군사작전능력을 무력하게 만들고 태평양지역과 미국본토로부터 투입되는 신속기동타격무력을 비롯한 미증원군과 남조선강점 미군, 남조선괴뢰군의 방대한 무력으로 제2조선전쟁을 속전속결하려 하고있다.미호전세력들의 무분별한 전력증강, 대조선침략책동으로 말미암아 남조선은 새로운 전쟁, 핵전쟁의 발원지로 더욱 전변되고있으며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긴장해지고있다.

그러나 미제호전광들은 오산하고있다.

미국이 대조선선제타격책동에 광분할수록 그것은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게 해줄뿐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 유린하려는데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만일 미호전광들이 기고만장하여 덤벼들었다가 참패를 당한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그들은 제가 지른 불에 타죽게 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