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영일 내각총리는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창건 63돐에 즈음하여 1일 웬 떤 중 정부수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최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선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계속 공고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공업화와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그와 윁남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