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자주연구협회에서 8월 26일 기념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라는 제목의 글에서 오늘 사회주의조선에서 펼쳐지고있는 선군정치는 현시대의 가장 위력하고 성공적인 정치방식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그 과학성과 독창성, 위대한 생활력과 불패의 위력은 인류자주위업의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는 주체사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총대우에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이 있다는것, 이것이 주체사상에 의하여 밝혀지고 력사에 의하여 진리성이 확증된 혁명의 원리이자 법칙이며 이 원리를 구현한것이 바로 선군사상, 선군정치인것이라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창건후 사회주의한길로 꿋꿋이 전진해온 우리 공화국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세우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오늘 김정일령도자의 손길아래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강화발전되여가고있다.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는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려는것이 공화국정부의 목표이고 의지이다.

공화국은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반드시 점령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