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48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에서는 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 민주꽁고에서는 토론회가, 에티오피아에서는 강연회가, 라오스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5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은 토론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세력의 군사적위협과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놓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1960년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근 50성상은 그이께서 군대를 사회주의위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강화해오신 나날이였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부위원장은 강연에서 김일성주석각하의 선군사상과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가 있어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며 국제친선전람관을 소개하는 조선영화가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