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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비- 연성대첩비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연성대첩비는 임진조국전쟁시기 (1592-1598) 조선인민이 황해도지방에 침입한 왜적들을 연안성에서 격멸소탕하고 승리를 이룩한것을 기념하여 1608년에 세운 승전비이다.

이 비는 황해남도 연안군 연안읍에 세워져있다.

비는 화강암으로 된 2단의 장방형받침돌과 검은 대리석을 다듬어세운 비몸으로 이루어져있다. 비몸의 높이는 198cm이고 너비는 74cm이며 비의 전체 높이는 254cm이다.

비문에는 임진년 (1592년) 에 연안부사 리정암이 이끄는 황해도의 의병들이 연안성에서 발악적으로 공격해오는 3,000여명의 왜적들을 쳐물리치고 대승리를 이룩한 내용이 씌여져있다.

또한 왜적들이 부산과 동래를 치고 조선을 침략하여오자 리순신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적들의 예기를 꺾고 김시민이 적은 군사로 진주성을 지켜 남방에서의 왜란을 막았으며 권률이 행주성을 고수하였다는 사실 등도 기록되여있다.

연성대첩비에 기록된 연안성전투는 《행주대첩》, 《진주대첩》과 함께 륙지에서 우리 선조들이 일본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영웅적으로 싸워 이긴 큰 전투의 하나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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