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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박물관 오가산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부에 위치하고있는 오가산은 1,000m이상 되는 다섯개의 산봉우리가 풍치수려한 자기의 모습을 독특한 형식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조선에서 형성력사가 오랜 천연원시림이 자리잡고있으며 아열대, 온대, 한대의 식물들이 다 자라고있는 오가산은 세계적으로도 이름있는 대자연박물관으로서의 체모를 갖추고있다.

오가산의 천연원시림속에는 1,100년이상 자란 주목과 600여년 자란 오가산쉼터피나무, 550년 자란 잣나무를 비롯하여 739종의 식물과 39종의 산짐승, 135종의 새류, 10종의 파충류, 8종의 량서류가 살고있다.

오가산지역은 넓은잎나무림의 북부분포한계선과 바늘잎나무림의 남부분포한계선이 겹쳐있는 지역이므로 종적구성이 아주 다양하다.

산속에는 선채로 죽은 거목들의 모습과 수백년이상 자라다가 넘어진 진대나무들이 쌓여있어 원시림의 풍치를 더욱 돋구어준다.

오가산은 오랜 력사적과정속에서도 자기의 모습을 보존하여왔으며 선군시대에 와서 그 내용이 보다 풍부화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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