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호전세력들이 대조선압살을 노린 군사적방법에 매여달릴수록 조미군사적대결은 격화되고 사태는 더욱 복잡해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최근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공동군사연습은 극히 무모성과 위험성을 띠고 감행되고있다고 하면서 전쟁연습이 진행되는 장소와 규모, 내용은 다르지만 그것들은 어느것이나를 막론하고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호전세력들이 도발적인 침략전쟁연습을 그 무슨 자국과 동맹국들의 《안보》를 위한것으로 묘사하는것은 내외여론앞에 저들의 범죄적인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과 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술책이라고 론설은 까밝혔다.
론설은 미호전세력들이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을 실현하는데서 남조선을 제1선공격기지로, 전방작전기지로 리용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미국의 신보수주의세력들이 우리 나라에 의한 대미《안보위협》을 떠들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해나서는것은 조선반도에서 랭전을 격화시키고 제2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기 위한 생억지이다.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공갈하고 힘으로 제거해버리려는 강도적인 사고방식은 대결과 충돌만을 가져올뿐이다.
도발적인 전쟁연습이 중지되고 긴장이 완화될 때 조선반도에서는 평화적국면이 마련되고 나아가서 조미관계도 개선될수 있다.
미국은 낡은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용단을 내려야 한다.
미국에 의해 유명무실하게 된 정전협정이 존재하는 속에서는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가 보장될수 없는것은 물론 전쟁위험이 가셔질수 없다.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체제구축은 자주권존중, 평화보장의 원칙에서 조미관계를 개선해나갈 때만이 가능하다.
미호전세력들이 힘을 만능의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군사력에 의거하여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것은 어리석은짓이다.
미호전세력들은 대조선침략정책강행이 파국적사태만을 몰아오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무분별한 반공화국군사적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