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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구니진쟈》에로 가는 길은 군국주의에로 가는 길이다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새 세기에 들어선 때로부터 지금까지 일본에서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정치인의 대다수가 참배를 일본의 《독자적인 정치표현》으로, 그 누구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일본자신이 판단하고 처리》하여야 할 문제라는 립장과 태도를 보이고있다.

일본의 《전통과 종교에 관한 문제》로 합리화하려는 궤변과 함께 《나라마다 력사와 전통이 있다.》느니, 《자기 나라의 전몰자를 추모하는데 외국인이 왜 반대하는지 이상해서 견딜수 없다.》느니 뭐니 하는 등의 망발을 줴치기도 한다.

참배가 어디까지나 일본의 《내정에 관한 문제》이므로 그에 대한 항의는 《내정간섭》이라는것이다. 즉 국제사회가 이렇다저렇다하고 《시비》하지 말라는것이다.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전통화,합법화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지난 세기 일제가 감행한 피비린 침략사를 흑막속에 묻어두고 과거청산을 영원히 회피하려는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자들의 어리석은 정치적망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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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구니진쟈》는 일본통치배들이 세기를 이어오며 사무라이들과 군국주의자들을 《정신문명》시켜 대륙침략에 내세운 사상적거점이다.

그의 지위와 역할이 이를 반증해주고있다.

19세기 에도막부정권을 무너뜨리고 집권한 명치정부는 《야스구니진쟈》를 세운후 이곳을 다른 《진쟈》들과는 달리 군부가 직접 관리하도록 하였으며 국가가 운영에 필요한 돈을 대주도록 하였다.

그 지위가 얼마나 특수하였는가는 력임되였던 최고집사들의 대부분이 퇴역한 륙해군 대장들이였으며 그들의 직위가 내각의 부장과 대등하였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잘 알수 있다.

명치정부뿐아니라 그후의 정부들도 대륙침략에서 죽은 자들을 여기에서 《군신》으로 내세우고 받들게 하였으며 청일전쟁과 로일전쟁을 계기로는 이곳을 군국주의선전기지로 완전히 전환시키였다.

정부의 고위인물들과 륙해군 대장들, 함대사령관들,재외사절들이 취임하기전과 부임하기전에 《진쟈》를 찾아 군국주의망령들의 《뜻》을 이어 국가와 군을 관리하며 해외침략의 길에 나설것을 맹약하였다.

바로 이곳에서 국수주의를 주입받고 군국주의사상을 골수에 새긴 전쟁광신자들이 자라났으며 그들에 의해 조선과 만주침략,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등 인류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침략전쟁이 감행되고 각국의 수억만금의 재부가 략탈당하여 일본으로 실려갔다.

제2차 세계대전후 국제사회가 이곳을 군국주의자들에 대한 숭배심과 호전적《국민정신》을 키워주는 장소로 락인한것도 이와 관련된다.

일본반동들이 군국주의자들의 《정신문명》전당인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를 그 무슨 《전통에 관한 문제》로, 《종교의식에 관한 문제》로 합리화하려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일본에서 종교로 불리우는 신도는 발생초기부터 통치계급에 의해 그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무기로 되였으며 신도의 전당인 《진쟈》 역시 그 리용물로 되였다. 따라서 일본의 신도는 종교라고 말할수 없다.

일본의 통치계급은 《천황》중심의 신권통치를 확립하기 위해 종교(신도)를 《개국》신화와 《천황》숭배에 결부시켰으며 이것을 《국교》로 정하고 전국에 국가가 지지하는 대진쟈체계를 수립하였다.

그후 《국교》가 극단적민족주의색채를 띠게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었다.

그 대표적인것이 《일본민족은 다른 민족보다 우월하며 다른 민족을 정복할 권리가 있다.》는 궤변을 내놓은것과 동시에 《진쟈》를 통해 《신을 받들고 나라를 사랑하며 <천황>에게 충실》할데 대한 사상을 고취한것이다.

즉 《나라에 충성다한다》는것을 설교하는 《황도주의》와 침략과 팽창을 고취하는 《일본주의》,《일본정신》을 종교에 결합시키였다.

이것은 일본의 종교라고 하는 신도와 그 전당인 《진쟈》가 통치계급의 대륙침략을 위한 무기로, 극단적민족주의의 배양지로 되여왔음을 말해주고있다.

전국의 《진쟈》들가운데서도 특수한 지위를 차지하고 침략자들과 전쟁미치광이들을 길러내는데서 특출한 《공적》을 세운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를 《종교적인 문제》로 만들려는것은 시종일관 군국주의를 추구해온 일본통치계급의 범죄를 종교적색채로 가리우기 위한 기만극이다.

《야스구니진쟈》는 오늘 군국주의상징으로, 침략과 전쟁의 대명사로 되고있다.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고 지휘하였던 군국주의우두머리 도죠 히데끼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의 망령이 여기에서 배회하고있다.

그리고 일본이 대륙침략시기에 사용한 대포와 어뢰 등 각종 무기들과 《황군》의 유물들, 명치유신때부터 제2차 세계대전시기까지의 전쟁사와 관련한 자료들이 있으며 태평양전쟁을 찬양한 《기념비》와 《돌탑》들이 있다.

한마디로 안팎이 모두 일본의 과거침략전쟁사를 극구 미화분식하는것으로 되여있다.

《제국》을 불러왔고 《제국》의 기발을 휘두르며 대륙침략에 앞장섰던 침략자, 살인마들이 뻐젓이 나라의 《영웅》으로 둔갑된 곳이 바로 이곳이다.

《야스구니진쟈》는 지난날 일본이 우리 나라와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강점하고 감행한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증견지이다.

묻노니 군국주의자들에 의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랍치,강제련행되여 전쟁터와 죽음의 고역장에 내몰리고 학살되였는가.그리고 얼마나 많은 거리와 마을, 도시가 황페화되였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참배문제를 《내정에 관한 문제》로 합법화하고 그를 반대하는 아시아인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내정간섭》으로 몰아붙이는것은 지난 세기의 침략사와 범죄를 21세기에 기어이 재현하려는 기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새로 등장한 군국주의자들과 극우익보수세력에 의해 침략사가 선전되고 전범자들의 《순국》정신을 찬미하는 책동이 로골화되고있다.

그 일환이 《야스구니진쟈》에 있는 특급범죄자들을 《전몰자》로부터 《전사자》로 명칭을 바꾸려는것이다.

《A급전범자가 국내에서는 더는 죄인이 아니다.》라고 떠든 전 후생로동성 정무관의 망언을 시발로 정계의 어중이떠중이들속에서 특급전범자들이 범죄인이 아니라는 망발이 터져나오고있다.

전범자들을 《애국자》로,《영웅적인 남아》로 떠받들면서 《그들의 희생우에 오늘의 일본의 번영》이 있다고 력설하기도 한다.

지어 태평양전쟁이 유미렬강들의 세력권확대로부터 아시아나라들을 《해방》하고 《문명발전》을 도와준 《성스러운 행동》으로, 력사에 기여한 《성업》으로 찬미되고있다.

이것은 지난 세기 일본에 의해 집단적으로 무참히 학살되고 략탈당한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 아시아나라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올해는 도죠를 비롯한 전쟁광신자들이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념원에 따라 《특급전범자》로 락인되여 처형된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력사의 교훈을 찾고 과거를 청산할 대신 군국주의자들과 그들의 침략정신이 찬양되고있는 현실은 일본의 정치가 더욱 무지화되고 군국화에로 기울어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진쟈》참배를 정당화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해외침략을 위한 전주곡으로 된다.

《정한론》을 제창하면서 국민들속에 조선민족에 대한 증오심을 불어넣었던 일본이 또다시 《진쟈》를 거점으로 군국주의를 선전하고 그 부활을 촉진하고있다.

군국주의사상에 푹 물젖은 극우보수세력이 이곳을 찾아 《렬사》들의 뜻을 이어 《대동아공영권》의 옛 꿈실현에서 한떨기 《사꾸라꽃》으로 지겠다는 무서운 야망을 더욱 굳히고있다.

제반 사실은 일본통치집단이 세기를 이어오며 《야스구니진쟈》를 저들의 그릇된 정치리념을 국민과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주입하기 위한 사상정신적거점으로, 침략과 전쟁범죄를 은페하고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기 위한 본거지로 삼아왔다는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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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구니진쟈》참배를 합법화하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근래에 와서 불거진것이 아니라 패망과 함께 시작되였다.

《진쟈》의 옛 지위를 되살리기 위한 책동이 그 일단이다.

《모두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의 회》 등 극우단체들이 조직되여 그의 전쟁전지위를 찾기 위한 활동이 전개되고있다.

1950년대에 《일본유족회》를 중심으로 하여 《진쟈》를 수상의 감독밑에 두고 국가비용으로 운영하자는 《국영화운동》이 일어났으며 1960년대에는 이곳을 국가가 다시 관리하고 그 활동을 정부가 주관해야 한다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였었다.

1970년대에는 늙다리군국주의자들과 햇내기군국주의자들로 구성된 《영령에 보답하는 회》가 《진쟈》의 전쟁전지위를 회복하고 국가가 관리하며 지어 국가대표와 일본을 방문하는 국빈들이 《공식참배》할것을 주장하기까지 하였다.

1985년 8월 《야스구니진쟈간담회》는 수상과 각료들에게 《진쟈》에 대한 《공식참배》를 요구하는 보고서를 종합함으로써 수상 나까소네의 참배의 길을 열어놓았다.

《야스구니진쟈》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 수십년간 계속되여온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새 세기에 들어와 보다 로골화되고있다.

정치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신성한 곳》,《민족주의상징》으로 미화분식하려는것이 그 대표적이다.

《근대국가의 건설을 위해 순국한 사람들의 제를 <야스구니진쟈>에서 지내는것은 일본의 문화이다.》, 《나라를 위해 죽은 사람들의 제를 지내는 <진쟈>가 쓸쓸해지는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한다.》고 하며 여기에 합사되여있는 전범자들을 분사할것을 요구하는 국내외의 요구에 도전하는것도 무시할수 없다.

지어 참배후 일본은 결코 《침략국이 아니였다》느니, 《자국의 안전을 보위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느니 뭐니하며 피로 절군 지난 세기의 침략사를 정당화하고있다.

2005년 6월 《진쟈본청》이 이곳을 《일본에서 전몰자를 위령하는 중심적시설》로 규정한것은 군국주의를 지향하는 극우익세력의 이러한 사상정신상태를 그대로 대변한것이다.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정례화, 공식화하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정치인들속에서 참배를 《현대인의 본분》으로 규정하려는 기운이 농후해지고있으며 하나의 정치행사로 간주하고있다.

자민당이 실제상 2006년과 2007년 《운동방침》에서 당원들의 《진쟈》참배를 계속 장려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집권층이 자민당 성원들의 참배를 의무화하고 사회에 참배열기를 불러일으켜 군국주의부활과 해외침략을 위한 사상정신적분위기를 온 사회에 조성하려 하고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정부 각료들과 국회의원들이 집단적으로 또는 개별적으로 《진쟈》를 찾는 등 1년에 수백만명이 참배의 길에 나서고있다.

특히 1990년대에 들어서서부터 지금까지 고위인물들과 각계 인사들이 8월 15일에 참배를 단행하였으며 패망 60년이 된 2005년 당일에는 20만명이 이곳을 찾았다.

현정부하에서도 《진쟈》에 대한 정부각료들과 정치인들의 집단참배놀음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2007년 10월 18일에는 중참 량원의원 67명이, 2008년 4월 22일에는 정부관계자들을 포함하여 국회의원 62명이 또다시 이곳을 찾아 전범자들을 《추모》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일본에서 세기를 이어 그치지 않고있는 참배놀음은 극우익세력이 떠드는것처럼 그 무슨 《국민감정》에 의한것도 아니며 《도리》를 지키기 위한것도 아니다.

부언하건대 그것은 일본의 침략사, 범죄사에 대한 전면부정인 동시에 국민과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아시아재침의 《돌격대》로 길들이기 위한 《황국신민화》,《국민우매화》정책의 변종이다.

범죄의 력사는 다 덮어버리고 미화분식된 일본의 전쟁사와 군국주의사상으로 무장된 무지하고 기형적인 새 세대가 또다시 치욕의 력사를 되풀이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럼 어떻게 되여 일본이 《진쟈》에 대한 련이은 참배와 망발로 또다시 군국주의자욱을 새겨가고있는것인가.

대륙침략을 위해 정치군사적지반을 완성하는것은 현시기 군국주의일본에 있어서 더없이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다.

여기에서 선차적으로 나서는것이 사회전반에서 고조되고있는 신파쑈적분위기를 리용하여 미래의 침략전쟁을 담당수행할수 있는 무지한 《충신》들을 대대적으로 길러내는것이다.

일본의 극우익세력이 《진쟈》참배를 합법화, 대중화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는 진의도가 여기에 있다.

새세대들속에 침략전쟁을 《정의의 전쟁》으로 인식시켜 그들을 군국주의의 신봉자로 만들고 일본이 군사대국으로 되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할수 있으리라는것이 그들의 타산이다.

일본에서 군국주의는 이미 망령이 아니라 위험한 정치적,군사적실체를 가진 아시아의 침략원흉으로 등장하였다.

군국화된 일본이 어느때든 아시아재침의 길에 나서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진쟈》참배를 정례화, 전통화하기 위하여 날뛰는자들은 하나같이 군국주의광신자들이거나 신봉자들이며 지난 세기 우리 인민과 세계 인민앞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진 자들의 후손들이다.

전 수상 아베는 조선과 만주강점, 중일전쟁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워 《만주제국의 혼》으로 불리웠으며 패망후 일본에서 군국주의재무장을 주도한 이전 수상 기시 노부스께의 외손자이다.

자민당 간사장 아소는 지난 세기들에 100만명 이상에 달하는 조선사람을 일본에 강제로 끌어가 노예로동을 강요하면서 그들의 피땀으로 부를 채운 흡혈귀가문의 후예이다.

현시기 수상자리를 노리고 권력쟁탈전에 나선 이전 방위상 고이께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간다는 식으로 《진쟈》참배를 꺼리끼지 않는 우익보수성이 강한 매파이다. 한마디로 그는 군국주의사상이 골수에 배인 정치시정배이다.

하다면 이들이 《진쟈》참배에 그토록 관심을 가지며 피눈이 되여 날뛰는 목적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인가.

진정한 《애국자》, 《민족주의자》가 되여서인가, 아니면 남다른 《도덕의리의 체현자》가 되여서이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극우익세력이 《진쟈》참배명분을 세워 그를 합법화하려는데는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에게 끼친 일본의 죄행은 물론 저들의 더러운 가문의 대인륜범죄를 영원히 파묻어버리려는 검은 속심과 함께 일본사회를 군국화에로 끌고가려는 어리석은 기도가 깔려있다.

이들이 지난 시기 《창씨개명이 조선사람의 요구에 의한것》이였다는 등으로 일본의 침략사를 미화분식하고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극구 주장한것은 다 여기에 기인된다.

일본의 정치인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야스구니진쟈》에로 가는 길은 곧 군국주의에로 가는 길이며 이는 파멸과 치욕의 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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