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3돐을 맞으며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모란봉기슭에 자리잡은 불멸의 대기념비-개선문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주체71(1982)년 4월에 제막된 개선문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고 평양에 개선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가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절절한 념원이 깃든 기념비석조건물이다.
높이가 60m이고 너비와 폭이 각각 50.1m, 36.2m인 개선문의 1층과 2층은 로대를 경계로 하였으며 2층, 3층, 4층은 체감식의 평지붕으로 구분되여있다.
개선문의 시각적중심에는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새겨져있다.
또한 조종의 산 백두산과 《유격대의 나팔수》가 형상되여있으며 그 아래 벽면에는 조국해방과 더불어 빛나는 주석의 고귀한 혁명력사를 반영한 《1925》, 《1945》라는 년대와 부주제부각상들이 각각 배치되여있다.
개선문의 문은 직선미를 갖춘 기본형태에 대조되게 무지개형의 곡선을 조화시켜 직관적형상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70송이의 진달래꽃부각으로 문둘레를 장식하여 조형성과 상징성, 예술성을 더욱 높여주었다.
전반적건축물의 비례에서도 3층겹지붕의 조형적처리를 독특하게 하고 지붕구조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조선식건축형상에서 오는 장중함과 무게있고 우아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훌륭히 보여주고있다.
이와 함께 주변의 록지와 건물들, 모란봉의 수림 등이 조화를 이루어 기념비의 형상을 더욱 뚜렷이 살려내고있다.
개선문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주체의 강성대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하여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