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이 해방된지도 63년 세월이 흘렀지만 조선청장년들을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내몰기 위해 범죄적인 《징병제》를 강제시행했던 일제의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인 죄악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가셔지지 않고있다.
당시 침략적인 중일전쟁을 도발한 후 모자라는 인적자원을 충당하기 위해 《조선인륙군특별지원병령》을 공포하고 그것을 강제실시해오던 일제는 저들의 패망이 다가오던 1943년에 들어서면서 더 많은 조선청장년들을 침략전쟁에 동원하기 위해 그해 8월 《징병제령》이라는것을 발포하였다.
이로 하여 조선청장년들에 대한 《징병》은 완전히 의무화되여 수많은 청장년들과 지어는 10대의 소년들까지 일제의 침략전쟁터로 강제로 끌려가 참혹한 죽음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륙해군《징병》이 24만 847명, 륙군《지원병》이 1만 7,664명, 《학도병》이 4,385명, 륙해군《군속》이 15만 4,186명으로 도합 41만 7,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일제의 강제《징병》과 강제《징용》에 의해 침략전쟁터와 죽음의 고역장에 내몰려 참을수 없는 정신육체적고통을 당한 조선사람들은 무려 840만여명에 달한다.
또한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이 일제에 의해 무참히 학살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침략군의 성노예로 짓밟혔다.
일제의 이 귀축같은 만행은 세계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반인륜적전쟁범죄이고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악귀같은 만행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지난세기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특대형반인륜적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대신 21세기인 오늘까지도 그것을 회피하면서 침략력사외곡, 독도강탈책동 등 재침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제 아무리 력사를 외곡하고 범죄를 덮어버리려고 하여도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인민은 일제의 피비린 침략범죄를 잊지 않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