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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켜야 한다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최대의 애국이며 우리 민족성원들이 력사와 후대들앞에 지닌 가장 신성한 민족적의무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든 차이를 뒤로 미루고 민족의 단합을 적극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자면 무엇보다도 민족내부의 모든 계급과 계층, 단체들이 자기의 리해관계를 전면에 내세우지 말아야 하며 당리당략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떠벌이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악랄하게 반대하고있으며 외세와 야합하여 북남대결시대를 되살리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현실은 민족의 의사와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자기의 주의주장을 앞세우고 당리당략을 추구한다면 동족사이의 반목과 대결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조국통일에 대한 력사적사명감을 더욱 깊이 자각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한 투쟁에 적극 몸바쳐나서야 하며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전민족적인 단합을 실현하여야 한다.

민족단합의 기치는 다름아닌 《우리 민족끼리》이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6.15통일시대의 현실을 통해 뚜렷이 확증되였다.

조선민족의 한성원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겨레의 통일념원을 실현하는데서 참다운 인생의 가치와 보람을 찾아야 한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건 누구나 통일위업의 주인으로서 조국통일위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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