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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밀영 현지지도와 《정일봉》명명 20돐기념 중앙보고회
(삼지연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밀영을 현지지도하신 20돐과 《정일봉》명명 2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9일 태양의 성지에서 진행되였다.

김영춘, 김일철을 비롯한 간부들과 당, 무력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618건설돌격대원들, 량강도와 삼지연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은 기념보고에서 주체77(1988)년 8월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밀영을 현지지도하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는 조선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의 닻을 올리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백두산은 우리 인민의 슬기와 기상,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혁명의 성산이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백두산지구를 자주 찾으시여 귀중한 사적들을 하나하나 고증해주시였으며 혁명전적지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교시를 주시면서 백두산지구를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가 가득찬 혁명의 성지로 빛나게 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차례 항일혁명투사들을 파견하시여 백두산밀영을 찾게 하시였으며 주체75(1986)년 8월에는 몸소 백두산일대를 돌아보시면서 소백수골에 대한 발굴조사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시여 마침내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를 찾아낼수 있게 해주시였다.

주체77(1988)년 8월 10일 원상대로 꾸려진 백두산밀영을 찾으신 김일성동지께서는 반세기전의 자취를 하나하나 회고하시며 귀중한 혁명사적들을 전면적으로 고증해주시였으며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고향집뒤에 있는 봉우리의 이름을 《정일봉》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거기에 《정일봉》이라는 글발을 새겨야 하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일봉은 백두산밀영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한 력사의 증견자일뿐아니라 백두광명성의 탄생을 지켜주고 민족의 이 영광을 누리에 전하며 거연히 솟아있는 력사의 봉우리이다.

백두의 기상이 나래치는 봉우리에 《정일봉》이라는 글발을 모시게 됨으로써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고 우리 혁명의 깊고 억센 뿌리를 상징하는 백두산은 그 의의가 더욱 부각되게 되였으며 백두산밀영을 중심으로 하는 이 지구의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이 우리 혁명의 원천지,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후대들에게 물려줄 만년재보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7(1988)년 8월 18일 백두산밀영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를 꾸리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소백수골을 잘 꾸리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며 우리 인민들을 교양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사령부밀영을 비롯한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을 력사주의적원칙에서 내용이 있으면서도 실감이 있게 꾸리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명시하시고 백두산밀영에서 발굴된 구호나무들을 영구보존하며 이 지구 혁명전적지를 보호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삼지연-백두산밀영-백두산사이의 도로를 포장하고 백두산에 관광삭도를 놓는것을 비롯하여 백두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뿐아니라 훌륭한 관광지로 전변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혁명사적에 관한 주체의 사상리론을 더욱 발전풍부화하고 사적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이룩하여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리고 선군혁명위업계승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된 성스러운 백두산을 김일성민족이 대대손손 가슴에 안고사는 혁명의 고향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력사적인 현지지도였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밀영을 현지지도하신 때로부터 지난 20년간 백두산지구를 비롯한 량강도안의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은 더욱 훌륭히 변모되게 되였다.

백두산밀영을 비롯한 10개의 밀영이 원상, 원위치의 원칙에서 꾸려지고 정일봉에 불멸의 글발이, 향도봉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글발이 새겨지고 소백수골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쓰신 송시를 반영한 기념비가 건립됨으로써 백두산은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력력히 아로새겨진 혁명의 성산으로 더욱 빛나게 되였다.

삼지연-백두산밀영-백두산사이 대륜환선도로가 건설되였으며 지상궤도식삭도를 따라 사랑의 인차 《향도봉》호가 백두산마루로 오르고 백두산정에서 천지호반까지 공중려객삭도와 돌계단이 마련되였을뿐아니라 도처에 현대적인 려관과 답사숙영소들, 문화후생시설들이 일떠서 백두산지구는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게 되였다.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최근년간 백두산일대의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이 더욱 숭엄하고 품위있게 꾸려지게 되였으며 삼지연읍을 비롯한 백두산지구의 마을들이 천지개벽되고 새로 건설된 삼수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전기화가 완전히 실현됨으로써 선군시대의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겹쌓인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며 주체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자면 선군의 기치높이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김일성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며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만대에 빛내여나가야 한다.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조국의 부강번영도 주체혁명위업의 완성도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모두다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경애하는 장군님을 결사옹호보위하며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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