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경남도 리원군산림경영소 양묘직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해설을 들으신 다음 과학기술지식선전실과 각종 나무묘목포전들을 돌아보시면서 묘목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하나의 큰 식물원을 방불케 하는 훌륭한 양묘장을 꾸리고 묘목생산을 과학화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울창한 숲을 이룬 산에 오르시여 군산림경영소에서 조성한 잣접림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산발을 뒤덮은 무성한 잣접림과 아지마다에 주렁진 잣송이들을 보시고 참으로 희한한 풍경이라고 하시면서 잣나무림에 깃든 주인공들의 투쟁이야기를 들으시였다.
그이께서는 10년, 수십년이 지나야 덕을 볼수 있는 이런 일은 조국의 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애국자가 아니고서는 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오랜 기간 숲과 함께 삶을 빛내인 전 산림경영소장 최기종동무를 비롯한 산림경영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고결한 애국정신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리원군산림경영소의 경험은 사람도 사회도 자연도 주체의 요구대로 개조할데 대한 위대한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하시면서 인간의 창조력을 최대한 발양시킬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란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리원군산림경영소에서처럼 조국산천을 변모시키기 위하여 이악하게 꾸준히 노력한다면 우리는 짧은 기간에 나라의 모든 산을 무성한 숲으로 뒤덮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현지에서 산림조성사업을 진행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많이 심는것과 함께 그 보호관리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과학연구기관들에서 경제적가치가 있고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는 좋은 수종의 나무를 얻어내고 그것을 널리 퍼치기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산림조성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림으로써 후대들에게 수림이 우거지고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된 조국산천을 물려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