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704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작전지휘실과 군사강실, 실내훈련실에 들리시여 전투임무수행정형과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의 장병들이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경계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으며 지휘관,병사들이 훈련을 꾸준히 벌려 높은 작전지휘능력과 전투기술능력을 소유한데 대해 만족해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일층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교양실, 도서실을 비롯한 문화교양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정치사업진행정형을 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벌려 군인들을 투철한 혁명관을 지닌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면서 군대에서 사상사업에 계속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 전군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꽉 들어찬 사상의 순결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배포된 록화물을 군인들이 대단히 좋아한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면서 영화를 비롯한 여러가지 교양자료들이 수록되여있는 록화물은 군인들에게 사상정신적량식을 주는 중요한 수단의 하나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부대의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침실난방과 부업조직,부식물가공에 이르기까지 생활전반에 대하여 일일이 헤아려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에서 군인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준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지휘관들속에서 높이 발양되고있는 병사들에 대한 사랑의 정신을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군인들은 생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원만히 풀어나가는 자력갱생의 선구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조선인민군이야말로 신념의 강자, 의지의 강자들을 키워내는 용맹성의 학교일뿐아니라 사회발전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는 애국애족의 참인간을 육성해내는 인간완성의 혁명대학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둔지역의 여러 단위들과 인민들이 부대에 보내온 감사편지들을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민가에 화재가 발생하자 군인들이 불속에 서슴없이 뛰여들어 인민의 생명재산을 희생적으로 구원한 사실을 비롯하여 수많은 원민소행자료들을 보시고 인민의 보위자인 우리 군대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훌륭한 미풍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애민정신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사랑하는것은 인민군대의 본성적요구이며 항일무장투쟁시기부터 내려오는 우리 군대의 전통적미풍이라고 하시면서 이 귀중한 전통을 더욱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곳 군부대와 같이 오늘 인민군대의 모든 부대들에서 항일유격대의 투쟁기풍, 생활기풍을 본받아 사상과 도덕, 문화생활의 모든 면에서 놀라운 전변을 일으켰다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성과는 선군시대 우리 군대가 창조한 위대한 혁명적군인정신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장병들이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지난 기간 참으로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군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 리명수가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