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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공연 개막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4일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첫 막을 올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0돐을 맞으며 창작완성되여 성황리에 진행되였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심오한 사상예술성과 독특한 형식, 방대한 규모 등으로 하여 세인의 경탄을 자아낸 새 세기의 기념비적걸작이다.

창조집단과 출연자들은 2장 5경 《녕변의 비단처녀》를 새로 창작하고 여러 장, 경들에 조선인민의 무궁무진한 정신력과 재능을 보여주는 내용들을 특색있게 반영한것을 비롯하여 작품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재형상하였다.

경기장에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경쾌한 노래선률이 울려퍼지자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등의 글발들이 배경대에 련이어 새겨지고 환희의 꽃바다가 물결치는 가운데 공연이 시작되였다.

출연자들은 우아한 음악무용과 기백넘친 집단체조, 특대형영사막과 배경대, 화려한 전광장치와 레이자조명 등으로 거대한 립체적공간에 황홀한 예술의 신비경을 펼쳐놓았다.

곽범기 내각부총리와 강능수 문화상, 김용진 교육상,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평양과 지방의 근로자들,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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