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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바다우에 펼쳐진 푸른 숲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해기슭에 있는 은률광산의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수송선을 따라 풍치수려한 푸른 숲이 펼쳐졌다.

이 숲은 1970년대에 거창하게 일떠선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가 지난 30여년동안 날라온 박토우에 형성되였다.

이곳 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수십년간 바다를 가로지르며 계속 뻗어나가는 벨트콘베아를 따라가면서 많은 나무를 심었다.

금산포로부터 시작하여 능금도를 거쳐 웅도까지 그리고 현재 방향을 바꾸어 능금도로부터 쥐섬을 향하여 뻗어나가고있는 숲의 총면적은 수십정보에 달한다.

여기에서는 감나무, 살구나무, 단벗나무를 비롯한 과일나무들, 분홍꽃아카시아나무, 개나리꽃나무 등 12종에 120여만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자라고있다.

숲속의 한가운데로는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를 옆에 끼고 도로가 나있다.

봄, 여름이면 꽃들이 피여나고 가을이면 여러가지 열매들이 무르익는 우거진 숲속에 새들과 산짐승들까지 보금자리를 폈다.

광산의 전망대에서 한눈에 내려다보면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를 중심으로 바다우에 펼쳐진 푸른 숲의 전경이 더욱 장관이다.

서해의 날바다우에 선경을 펼친 장쾌한 푸른 숲으로 지금 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찾아와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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