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일제의 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은 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일제가 조선청장년들을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내몰기 위해 범죄적인 《징병제》를 강제시행한지 65년이 된다.
침략적인 중일전쟁을 도발한 일제는 《조선인륙군특별지원병령》에 이어 1943년 《병역법중 개정법률안》이라는것을 공포하고 그해 8월 1일부터 그 시행에 착수하였다.
그리하여 조선에서는 수많은 청장년들이 일제의 침략전쟁터에 강제로 끌려가야만 하는 전대미문의 가혹한 《징병제》가 실시되였으며 이에 의해 청장년들은 물론 10대의 소년들까지 거치른 이국의 전장들에서 참혹한 죽음을 강요당하였다.
일제의 강제징병과 강제징용에 의해 침략전쟁터와 죽음의 고역장에 내몰려 참을수 없는 정신육체적고통을 당한 조선사람들은 무려 840만여명에 달한다.
또한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이 일제에 의해 무참히 학살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짓밟혔다.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일제의 이 귀축같은 만행은 세계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전쟁범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지난 세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특대형 반인륜적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대신 21세기인 오늘까지도 그것을 회피하면서 파렴치한 침략력사외곡과 독도강탈,대조선적대시책동에 미쳐날뛰며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침해이고 정의와 량심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며 과거죄악을 청산할것을 요구하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 세대와 세기가 바뀌여도 우리는 조선을 비법강점하고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 한 일제의 피비린 침략범죄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결산할것이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야망은 리명박패당의 친일사대매국행위에 의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일본의 과거죄행과 재침책동을 문제시할대신 《과거에 구애되지 말아야 한다》느니,《미래지향적한일관계를 열어나가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일본반동들에게 아부굴종하고 민족을 모독하는 쓸개빠진 역적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고있으며 그들과 동족을 반대하기 위한 군사적모의판까지 벌려놓고있다.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친미,친일사대에 환장이 된 극악한 민족반역무리이다.
우리는 일본의 과거죄악과 재침책동은 물론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범죄행위를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일본반동들의 날로 무분별해지는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친일사대매국역적들을 징벌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7(2008)년 8월 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