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우리 겨레는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괴뢰호전광들에 의해 이미 한차례의 전쟁을 강요당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반세기가 넘도록 항시적인 전쟁위험에 시달려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자면 해내외의 온 겨레가 반전평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의 전쟁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반전평화투쟁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위력한 방도이다.
반전평화를 위한 투쟁에서는 북과 남이 따로 있을수 없다.
반전평화투쟁의 기본대상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은 자주적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전조선을 지배하기 위한 정책으로서 대화와 평화에로 향한 오늘의 시대적흐름과 우리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전적으로 배치된다.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과 전쟁책동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이룩할수 없으며 민족의 안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소동을 짓부시는것은 반전평화투쟁의 주되는 과업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은 침략전쟁세력과 평화수호세력간의 첨예한 대결전이다. 이 치렬한 대결전에서 승리의 열쇠는 전체 조선민족이 자기 위업의 승리를 확신하고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반전평화투쟁을 중단없이 힘차게 벌려나가는데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