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들이 독도강탈책동에 항의하는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남가주 목사회를 비롯한 재미교포단체 성원 100여명이 22일 미국 로스안젤스에 있는 일본령사관앞에서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이 소, 중학교 사회과목에 대한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명기하기로 한데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리명박정권이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일본당국에 강하게 맞서 령토주권을 지켜낼것인지 아니면 국민을 속이며 친일매국정책에 계속 매달리겠는지 주시할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일본당국의 독도강탈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해 재일동포들과 련대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독도는 우리 땅!》, 《일본정부는 침략적만행을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시위를 벌렸다.
한편 워싱톤, 뉴욕에서 사는 재미동포들은 각각 미국정부를 상대로 싸이버운동을 전개하고있다.
그들은 이 운동을 통해 미국이 국회도서관에서 사용되는 공식지도에 《독도》라는 명칭을 제멋대로 바꾸어 표기하려고 시도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미국의 독도명칭변경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과 함께 일본당국의 력사외곡책동규탄투쟁도 동시에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재미동포들의 싸이버운동에 유럽지역동포들도 합세해나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