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25일발 조선중앙통신)-침략자와의 대결은 정신력의 대결이다.-
이것은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이 세계전쟁사에 남긴 철리이다.
그 누구도 청소한 공화국의 전승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조국해방전쟁은 그 승패가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경제군사적잠재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에 의하여 좌우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조선전쟁은 두차례의 세계대전에 이은 사상최대의 전쟁이였다.
미제는 조선의 이르는곳마다에서 짐승도 낯을 붉힐 야수적만행들을 감행하고 세균전도 서슴지 않았으며 전쟁전기간 공화국북반부의 1㎢당 평균 18개의 폭탄을 떨구어 도시와 농촌을 완전히 페허로 만들었다.
허나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이 지닌 위대한 혁명정신만은 불태울수 없었다.
침략자들을 전률케한 조선의 정신은 바로 자기의 사상과 위업, 제도와 행복한 생활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조국결사수호정신이였다.
조국을 찾아주시고 참된 삶과 행복을 안겨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결사옹위하며 그이의 품인 조국을 끝까지 지키려는 사상적각오를 지닌 인민군전사들은 침략자들을 무찌르는 성스러운 싸움에서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영웅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그들은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었고 적땅크에 육탄이 되여 돌입하였으며 조국의 한치의 땅을 지켜 마지막 피한방울이 남을 때까지 결사적으로 싸웠다.
하여 전쟁개시 3일만에 서울을, 한달후에는 남반부 전지역의 90%이상을 해방하고 단 4문의 포로 5만여명의 적들과 수백척의 함선, 약 1,000대의 비행기와 맞서 인천상륙을 3일간이나 지연시켰으며 351고지를 불과 15분동안에 점령하는 등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
후방의 로동계급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수류탄을 만들고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면서 전시생산을 보장하였고 보잡이운동에 나선 농촌의 녀성들은 전선원호미를 마련하여 싸우는 고지들에 보내줌으로써 인민군용사들의 사기를 백배해주었다.
빼앗기여 노예가 될것이 아니라 지키여 승리자로 살겠다는 견결한 조국결사수호정신은 드디여 조선에 세계를 놀래우는 전승의 축포를 터쳐올렸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따라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한것처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천만군민의 정신력으로 선렬들의 피로 물든 조국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