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오늘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자면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자주적립장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것은 시대와 현실발전의 요구이며 해내외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이라고 지적하였다.
조국통일문제는 민족내부의 계급적모순이나 제도상의 대립을 해결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조선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라고 하면서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조국통일위업이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조국통일은 반드시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요구와 의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언제 가도 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없다.조국통일의 직접적담당자는 우리 민족자신이며 그 누구도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대신해줄수 없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에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는 철저한 민족자주정신이다. 《우리 민족끼리》는 온 민족의 자주적지향과 의지를 반영한 애국애족의 리념으로서 온 겨레의 자주의식을 비할바없이 높여주고 조국통일운동을 민족자주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놓았다.
력사와 현실은 민족자주의 립장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통일문제해결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이며 침략적인 외세와 그에 추종하는 사대매국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민족자주의 힘으로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준다.
론설은 민족자주의 시대적흐름에 도전하여나서는자는 곧 통일의 원쑤이라고 하면서 자주통일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에 등을 돌려대고 친미사대와 외세의존책동에 미쳐날뛰는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