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3일 서기국 보도 제940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 자가 《국회》 본회의라는데서 우리를 걸고 《최대의 주적》이니 뭐니 하는 악의에 찬 망발을 공공연히 줴쳤다.
지난 3월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 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라는데서 우리의 핵기지에 대한 《선제타격》을 떠벌인데 이어 이번에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 자가 또다시 우리를 《주적》으로 단정한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못할 도발로서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더욱더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책동으로 6.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전면 차단되고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의 위험이 날로 증대되고있다.
이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과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걷어치우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리행하는데로 나와야 할것이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은 대결과 전쟁소동으로 정세를 격화시키다 못해 《주적론》까지 내들고 북남관계를 예측할수 없는 파국적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 자의 《주적》망발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한사코 부정하는 리명박일당의 정체를 다시금 드러낸것으로서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대한 로골적인 반역행위이다.
력사는 민족반역의 수치스러운 행적을 남긴 매국노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지만 남조선의 사대매국집단처럼 동족을 《주적》으로 삼고 미쳐 날뛴 대결미치광이들을 알지 못한다.
《주적론》은 곧 대결론이며 전쟁론이다.
리명박패당의 《주적》망발은 그들이 떠벌이고있는 《당국대화재개》니, 《진지한 협의》니 뭐니 하는것들이 한갖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에 불과하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겠다는 공공연한 선전포고외에 다름아니다.
이는 저들이 처한 심각한 위기를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모면해보려는 부질없는 망동으로서 수치스러운 파멸을 재촉하게 될것이다.
침략자는 하내비로 섬기면서 동족을 《주적》으로 대하는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 민족의 극악한 원쑤이다.
우리는 리명박패당의 《주적》망발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보다 강력하게 대응해나갈것이며 역적패당은 그로부터 초래될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주체97(2008)년 7월 23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