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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185)
   인민을 위한 시간기준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70(1981)년 11월 어느날 완공단계에이른 청류관을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

가족식사실의 밥상높이며 초물주단규격과 색갈 등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주의를 돌려주시던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하루에 손님을 몇명씩이나 받겠는가고 물으시였다.

하루에 1만 5,000명씩 받을 계획이라고 한 일군이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좌석수자를 잠시 되뇌이시다가 그럼 손님들이 한번 식사하는 시간을 몇분으로 타산했는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40분으로 잡았다고 대답올리고는 너무 긴것 같아 마음조이는 일군에게 그이께서는 심중한 안색으로 집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거나 친구들을 만나면 청류관을 찾을텐데 그래 식사나 한그릇씩 나누고 그저 헤여지겠는가, 이야기도 하면서 인상깊게 한때를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 내 생각에는 한시간반도 짧을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우리가 돈벌이나 하자고 숱한 자금과 자재를 들여 이렇게 훌륭한 식당을 지어놓은것이 아니라고, 인민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요구대로 먹으면서 즐겁게 휴식하도록 하자는것이니 시간타산을 다시 해보고 식당운영을 잘 해나가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청류관을 손님들에게 음식이나 팔아주는 영업기관으로만 생각했던 일군들은 인민에 대한 김정일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앞에 뜨거운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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