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문부과학성이 14일 전국의 중학교들에 《일본의 방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한 《자위대》의 역할에 대해 교육하도록 요구하는 새 《학습지도요강해설서》를 공표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의 중학교들에서는 《자위대》와 관련한 교육의 중점을 종전과 같은 《자위대》의 성립과정이 아니라 그의 《국제적활동》에 두게 되였다.
이것은 일본의 새 세대들속에서 군국주의적해외팽창열의를 불러일으켜 재침의 사상정신적지반을 닦기 위한 사무라이후예들의 범죄적인 책동이 보다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자위대》는 《전수방위》의 거치장스러운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선제공격형무력으로 전환되고있다. 더우기 《자위대》의 《국제적활동》이라는것은 해외에서의 군사작전과 간섭을 기정사실화하고 그 수법을 련마하기 위한 로골적인 전쟁책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것을 《평화》적인것으로 오도하여 새 세대들에게 가르치는것은 결국 일본인들을 어려서부터 극도의 오만성과 군국주의사상에 물젖은 침략의 돌격대로 키우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새 세대들에 대한 정신교육을 군국주의사상으로 일관시켜 재침의 사상정신적기틀을 세우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일본당국자들이 새 세기에 들어와 더욱 로골적으로 추진하고있는 《교육개혁》의 목표는 1946년 《제국주의일본》교육을 금지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던 《교육기본법》을 고쳐 거기에 1896년에 《천황》이 제정한 《교육칙어》를 그대로 쪼아박음으로써 군국주의적력사관과 국수주의를 되살리는것이다.
이러한 반동적《교육개혁》과정을 통하여 이미 《제국》시대의 국기와 국가가 부활되고 새 세대들에게 외곡된 력사와 그릇된 자부심, 전체주의적이며 배타주의적인 인생관이 주입되고있는 일본의 현실은 《가자! 만주로》, 《가자! 태평양으로》를 부르짖으며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을 벌리던 암흑의 시대를 련상케 하고있다.
이러한 사회적분위기를 주도하고있는 극우익세력들은 《수상이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중지하면 일본은 망한다.》, 《중국과의 <소규모>전쟁도 검토해야 한다.》 등의 호전적인 망언들도 서슴없이 줴치고있다.
전쟁을 위한 부문법들을 제정한데 이어 《평화헌법》의 전쟁헌법으로의 개정,《자위대》의 《자위군》으로의 재편성 등을 추진하고있는 일본의 전쟁준비는 사실상 완성단계에 있다.
국제사회는 일본의 극우익세력이 《전쟁을 할수 있는 일본》만들기를 로골적으로 제창하면서 재침을 위한 법적,군사적준비에 사상정신적준비책동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는데 대해 각성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무모한 재침책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