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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주통일,평화번영에로 부르는 투쟁의 기치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의 전투적구호는 시대의 요구와 민족의 지향을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신념으로 굳게 간직하고 그 요구대로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민족은 현실을 통해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높이 받들고 그것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가시고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며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평화번영은 조국통일위업을 추동하고 민족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반드시 이룩해야 할 력사적과제이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거세말살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시대적흐름을 돌려세우려는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는 낱낱이 드러났다. 친미사대와 반통일대결에 환장하여 민족을 반역하는 리명박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성과적으로 열어나갈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우리 민족이 공동사설의 구호를 드팀없이 관철하자면 무엇보다도 리명박반역도당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거족적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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