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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의 해맞이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이 약동하는 평양에 동이 틀때면 주체사상탑이 바라보이는 대동강주변의 경치가 장관을 이룬다.

솟아오르는 태양의 빛을 받아 더욱더 활활 타오르는듯한 주체사상탑의 봉화와 온 주위가 붉게 물드는 대동강에서의 해맞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혁명적열정을 안겨주고있다.

이른 새벽이면 주체사상탑이 마주보이는 대동강기슭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해맞이를 위해 모여온다.

이곳에서 기자와 만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정금룡, 리복순은 자기들이 대동강에서 해맞이를 즐겨하는것은 단순히 장쾌한 해돋이 순간을 보기위해서만이 아니라 혁명의 대를 끝까지 이어가는 길에서 청춘의 참된 리상과 포부를 꽃피워나가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높은 뜻을 심장깊이 새기기 위해서이라고 말하였다.

주체49(1960)년 7월 16일 고급중학교과정을 마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졸업생들과 함께 대동강에서 해맞이를 하시면서 즉흥시 《대동강의 해맞이》를 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불후의 고전적명작에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 숭고한 뜻과 철석의 의지를 담으시였다.

력사의 그날에 다지신 그이의 맹세는 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가 마중해오고있는 이 땅우에 현실로 꽃펴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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