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8년 7월 17일기사 목록
김일성주석과 일화(219)
   전투승리의 비결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26(1937)년 3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친솔밑에 장백지구로부터 무송지구에로 간고한 행군을 하던 조선인민혁명군주력부대는 소탕하에서 하루밤을 숙영하게 되였다.

그런데 새벽에 수백명의 적들이 안개를 리용하여 은밀히 포위공격해왔다.

적들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포위환을 좁히며 달려들었는데 어떤 놈들은 벌써 사령부가 자리잡고있는 릉선뒤에까지 기여오르고있었다.

긴박한 전투정황속에서 대원들은 결사전을 준비했고 사령부에 모인 지휘관들은 사령부의 안전을 걱정하며 심각한 기색을 짓고있었다.

이때 김일성주석께서는 지휘관들에게 적이 많다고 하여 조금도 두려울것은 없다고 하시며 적들이 쏘는 저 총소리를 들으며 무엇이 느껴지는것이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지휘관들이 아무런 대답도 드리지 못하자 주석께서는 저 총소리에는 공포심이 섞여있소, 저 놈들은 겁을 먹고있는것이 틀림없소, 그렇지 않으면야 전투마당과는 거리가 먼 저기에서 저렇게 망탕 총질을 할리가 없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겁을 먹은 군대는 아무리 많아도 패하기마련이며 용감한 우리 유격대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적들이 비구름 몰키듯 쓸어드는속에서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태연하시며 무시로 울리는 적의 총소리에서 벌써 놈들의 배속까지 꿰뚫어보시는 주석의 무비의 담력과 심오한 예지로 하여 배심든든해진 항일유격대원들은 소탕하에서의 전투를 빛나는 승리로 결속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