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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꽃펴나는 군중예술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의 각계층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 예술의 창조자, 향유자가 되여 예술활동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온 나라에 주체예술의 화원이 날로 더욱 풍만하게 꽃펴나고있는 이 현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주체65(1976)년 7월 그이께서 삼지연군 예술소조공연을 지도하여주신것은 나라의 군중예술의 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게 한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

그이께서는 예술소조활동은 철저히 항일유격대식으로 되여야 한다시며 우리 식 군중예술활동의 본질을 밝혀주시고 예술의 대중화, 통속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에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 밝혀주신 항일유격대식예술활동은 간편한 대중악기와 생동하고 현실적인 예술작품을 가지고 때와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공연활동을 전투적으로 기동성있게 하며 군중의 장끼를 적극 계발하여 구수한 맛이 나게 공연을 진행하는 군중예술활동이다.

그때로부터 지난 30여년간 조선인민은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이룩된 혁명전통을 옳게 계승하고 그것을 본보기로 하여 군중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선군시대에 와서 조선의 군중예술은 비상히 높은 경지에 도달하게 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에서 언제나 군중예술활동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초소에 가시면 병사들의 노래를 들어주시고 공장과 농촌에 가시면 로동자들의 예술소조공연과 농민들의 탈춤도 보아주시는 그이의 손길아래 온 나라 병사들과 인민들은 예술의 참다운 주인공들로 자라났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령도의 그 바쁘신속에서도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들을 보아주시고 군관의 안해들을 선군시대 군중예술의 본보기를 창조한 제2의 선군나팔수로 내세워주시였다.

그이의 사랑속에 군인가족들은 지난 기간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공연성과로 선군시대 군중예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렸으며 그 과정에 훌륭한 《창작가》, 《연주가》, 《배우》로 자라났다.

특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통하여서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예술의 대중화, 통속화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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