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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국민대책회의 경찰의 인권유린행위를 규탄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미국산 소고기전면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국민대책회의)가 1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초불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경찰의 인권유린행위를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경찰이 초불집회를 폭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 저지른 인권침해건수는 무려 65건에 달하며 투쟁장소인 시청앞광장을 완전봉쇄함으로써 집회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단체가 최근 경찰의 탄압만행실태를 조사할것을 검찰에 제기하였으나 당국은 그것을 경찰에 의뢰하는식으로 비호해나섰다고 하면서 《경찰의 폭력행위를 경찰이 수사할 경우 진실을 밝히는것은 불가능》하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특히 단체성원들에 대한 체포령을 내리고 평화적인 초불집회를 벌리던 시민들은 물론 종교인들과 인권감시단 성원들에게까지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며 강제련행하는 등 집회,시위의 자유를 유린하고있는 《정부》의 반민중적인 처사를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경찰의 폭행사실을 더 밝혀 그 내용을 유엔 인권위원회에 고발하는것과 함께 현지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언명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국민대책회의는 경찰의 인권유린행위를 전면적으로 조사할것을 요구하는 문건을 남조선《인권위원회》에 제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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