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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 김일진 서거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통일애국투사인 비전향장기수 김일진이 불치의 병으로 주체97(2008)년 7월 8일 77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그의 서거에 대한 부고가 9일 발표되였다.

부고에 의하면 주체19(1930)년 7월 13일 경상북도 영덕군 빈농의 가정에서 출생한 그는 어려서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를 들으며 반일애국심을 키웠으며 해방후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와 그 주구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적극 참가하였다.

그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용감히 싸웠으며 그 나날에 조선로동당에 입당하였다.

전후 나라의 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벌리다가 불행하게도 원쑤들에게 체포된 그는 31년간이나 철창속에서 조선로동당원의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지켜 싸웠으며 석방된후에도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공화국의 품에 안긴 그는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로 내세워주고 공민의 최고영예인 공화국영웅, 조국통일상 수상자의 값높은 칭호를 안겨준 당의 높은 신임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선로동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어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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