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3일 서기국 보도 제939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지난 6월 29일 리명박패당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괴뢰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6주년 기념식》이라는 반공화국광란극을 벌려놓았다.
지난 시기와는 달리 당국이 주관한 이번 《기념식》이라는데서 괴뢰국무총리를 비롯한 당국자들과 군부관계자들, 서해사건때 개죽음을 당한 자들의 가족 등 어중이떠중이들은 그 누구의 《기습도발》이니, 《호국영웅》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반공화국적대감을 고취하였다.
리명박패당은 지난 6월 15일에도 《제1연평해전 9주년 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를 걸고드는 악담을 늘어놓으면서 대결광기를 부린바있다.
괴뢰당국의 이러한 책동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높아가는 화해와 단합, 련북통일기운을 억누르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반목을 고취하며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몰아가기 위한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이며 용납못할 반통일범죄행위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자주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소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는 리명박패당을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서해사건은 미국과 그에 추종한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이 6.15자주통일시대의 흐름을 막기 위해 계획적으로 조작한 군사적도발사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이 사실을 외곡하여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운운하면서 반공화국광란극을 벌려놓은것은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려는 저들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검은 속심을 또다시 드러내놓은것이다.
최근 리명박패당은 《남북간 화해와 협력확대》니,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떠들고있다.
그러나 동족불신과 대결광증이 골수에 찬 매국역적들이 《대화》와 《협력》을 운운하는것자체가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우리는 우리의 존엄을 헐뜯고 6.15자주통일시대에 도전하는 대결광신자들의 발악적인 반공화국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단호히 심판할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들떠 북남관계를 최악의 사태에 빠뜨리고있는 리명박패당의 대결책동의 위험성을 똑바로 보고 철저히 반대배격해야 할것이다.
리명박패당은 반공화국대결로 얻을것이란 민족의 버림과 수치스러운 파멸밖에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97(2008)년 7월 3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