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3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리명박일당은 미국산 소고기수입과 관련한 굴욕적인 대미협상을 반대하고 자주적존엄을 지키며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투쟁에 대한 무차별적탄압을 감행하고있다.
《불법폭력시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라는 리명박역도의 폭압령에 따라 괴뢰당국은 각계층 인민들의 정당한 초불시위를 완전히 가로막으며 주모자들을 전원 련행하여 엄중처벌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시위진압에 나선 괴뢰전투경찰들은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최루액을 섞은 물대포와 분말소화기를 마구 쏘아대면서 투쟁참가자들을 곤봉과 방패로 내리찍고 군화발로 짓밟는 등 무차별적폭행을 가하고있다.
이로 하여 서울의 시청앞광장을 비롯한 초불시위현장들과 거리들은 일대 격전장으로 변하고 하루저녁에만도 나어린 녀학생들과 임신부를 포함한 수많은 시위참가자들이 부상당하고 련행되는 사태들이 련일 빚어지고있다.
괴뢰당국의 파쑈적탄압책동에 《한나라당》과 보수언론, 극우보수단체들도 합세하여 초불시위참가자들을 《폭도》, 《빨갱이》, 《친북세력》으로 몰아대고 위협공갈하면서 투쟁이 확대되는것을 막아보려고 기를 쓰고 날뛰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리명박도당의 탄압만행에 대해 《대국민선전포고》, 《야만적인 정치탄압》 등으로 규탄하면서 그에 단호히 맞서 대중적인 초불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고있으며 내외여론은 1980년 광주사태를 방불케 하는 파쑈탄압을 당장 중지할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리명박패당의 탄압만행을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자주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 이전 파쑈독재시기를 무색케 하는 일대 야수적폭거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리명박패당의 파쑈적본성은 완전히 드러났다.
리명박일당은 《특별기자회견》이니, 《정부개편》이니, 소고기추가협상이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사대매국적정체를 숨겨보려고 여러가지로 요술을 부리다가 그것이 통하지 않게 되자 전면적인 탄압의 칼을 빼들고 파쑈광풍을 일으키고있다.
그 무슨 《국민의 머슴군》이 되겠다던 리명박역도가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며 인민들앞에 무서운 폭군으로 나타났다.
현실은 리명박패당이 떠들어온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는것이 바로 남조선에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과거의 파쑈독재, 폭압통치를 되살리겠다는것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파쑈폭압은 인민대중의 더 큰 항거를 불러일으킬것이다.
그 어떤 야만적인 탄압도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민주주의적권리와 자유를 위해 일떠선 인민들의 거세찬 투쟁을 억누를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고 그 대가로 상전에게 빌붙어 정치적명줄을 부지해보려고 파쑈독재의 칼을 마구 휘두르는 리명박패당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반《정부》, 반미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리명박패당이 파쑈폭압으로 위기를 수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력대적으로 남조선에서 파쑈폭군으로 군림한 자들은 례외없이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하였다.
리명박도당이 선임자들의 불행한 전철을 밟지 않으려거든 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에 대한 야수적인 탄압을 당장 중지하고 사대매국적이고 반통일적인 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97(2008)년 7월 3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