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3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6월 25일 남조선괴뢰들은 전례없는 반공화국대결깜빠니야를 공공연히 감행하였다.
리명박역도는 그 무슨 《6.25참전용사위로연》이라는데 나타나 우리를 헐뜯는 나발을 불어대는것과 함께 괴뢰정부관계자들과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수천명의 친미매국역적들을 내세워 《기념식》이니, 《안보강연회》니, 《시가행진》이니 뭐니하는것들을 벌려놓았다.
지어 리명박은 미국의 워싱톤과 《림팩》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질 하와이에까지 당국자들을 파견하여 반공화국광란극을 펼쳐놓게 하였다.
여기에서는 그 무슨 《투철한 안보의식》과 《북핵포기와 인권개선》을 부르짖는 망발들이 쏟아져나왔으며 신성한 우리의 공화국기를 모독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망동이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하나의 로골적인 도발이며 용납못할 대결선포이다.
민족화해협의회는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끊임없는 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예측할수 없는 최악의 지경에로 몰아가고있는 리명박패당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리명박패당은 최근 저들의 대결적정체를 감추고 《대화재개》니, 《관계회복》이니 뭐니하고 떠들고 그 무슨 《지원》에 대해 운운하면서 북남관계를 결렬시킨 책임을 모면해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이번 6.25소동은 리명박패당의 《대화》니, 《지원》이니 하는것이 순전히 기만이고 궤변에 불과하며 속에는 오직 반공화국대결의식만이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6.25조선전쟁이 미국의 침략전쟁정책의 산물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북침전쟁을 도발하고 세계전쟁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하고 야수적인 방법으로 조선인민을 무참히 살륙하였으며 우리 조국강토를 재더미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이 전쟁도발자, 살인자인 미국을 비호두둔하고 동족을 결사반대하는 광란적인 소동을 벌리고있는것은 그들이야말로 결코 용납할수 없는 극악한 친미사대, 반통일무리라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해준다.
우리는 리명박패당의 동족대결소동을 단단히 계산할것이며 그 후과에 대해서는 역적패당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
주체97(2008)년 6월 30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