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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창시를 선포한 력사적인 회의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8년전 카륜에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카륜회의는 주체사상의 창시를 선포하고 그에 기초하여 주체의 혁명로선을 제시한 력사적인 회의였다.

주체19(1930)년 6월 30일 카륜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보고에서 혁명투쟁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이 조직동원되여야 혁명투쟁에서 승리할수 있고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조선혁명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사상을 밝히시였다.

또한 주체사상에 기초하시여 조선혁명의 성격과 기본임무, 동력과 대상을 과학적으로 규정하시고 독창적인 항일무장투쟁로선과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 당창건방침 등 조선혁명에 관한 주체적인 로선과 방침을 전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그때를 회고하시여 김일성주석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우리가 카륜에서 이처럼 조선혁명의 진로를 선포할수 있었던것은 길림시절에 이미 청년학생운동을 하는 과정을 통하여 조선혁명에 대한 주체적립장과 태도를 확립하고 공산주의운동의 새 길을 개척해왔기때문이였다.》라고 쓰시였다.

장구한 기간 조선혁명이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카륜회의에서 그 창시가 선포된 주체사상과 그에 기초한 주체적혁명로선의 위대한 생활력의 빛나는 결실이다.

조선로동당의 독창적인 선군혁명로선도 주체사상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밝혀주신 영원한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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