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과학기술이 뒤떨어지면 자연히 경제발전에서 뒤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다른 나라들에 머리를 숙이고 구걸외교에 나서게 되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고 종당에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잃고 제국주의자들에게 먹히우고만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경제가 발전하고 정치적자주성이 강한 나라와 민족은 자주적인 강국으로, 존엄높은 민족으로 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와 민족은 민족적존엄과 나라의 자주권도 고수할수 없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 세계적규모에서 벌어지고있는 경제경쟁은 곧 과학기술경쟁이다. 현대적과학기술의 안받침이 없이는 그 어느 나라와 민족을 막론하고 현세기 발전추세에 맞는 경제를 발전시킬수 없고 풍요한 물질문화적생활을 누릴수 없다.
과학기술측면에서 뒤떨어진것은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착취와 략탈, 경제적지배와 예속의 근원으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그처럼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리면서 악랄한 제재와 봉쇄책동을 감행하는 속에서도 우리 나라가 끄떡없이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며 사회주의길로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은 요인의 하나는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와 주체적과학기술력량을 가지고있기때문이였다. 우리 나라의 경험은 주체적과학기술발전의 중요성과 의의를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새 사회건설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주체적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음으로써 새 세기 경제발전을 다그쳐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