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위기수습을 노린 어리석은 술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리명박은 《특별기자회견》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뼈저린 반성》이니, 《새 출발을 다짐한다.》느니 하고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은데 이어 미국소고기수입문제로 인한 정국혼란의 책임을 묻는다고 하면서 《청와대》의 대폭적인 인사개편을 단행하였다. 반역패당은 미국과 진행한 소고기수입추가협상에 대해서는 《90점짜리 성공작》이니 뭐니 하고 광고하면서 이제는 미친소병에 대한 인민들의 우려가 해결된듯이 요사를 떨고있다. 한편 리명박역도는 《초불시위의 순수성이 변질》되였다고 고아대면서 인민들의 정의로운 초불시위투쟁에 대한 파쑈탄압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을 회유기만하여 그들의 분노의 항거를 눅잦히는 동시에 초불시위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함으로써 막다른 궁지에서 헤여나기 위한 반역도당의 교활하고 악랄한 위기수습놀음외 다른것이 아니다.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시위투쟁은 민족적존엄과 자신들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로운 진출이다. 만일 리명박일당이 진심으로 저들의 반역적죄악을 깨닫고 잘못을 뉘우치려 한다면 인민들의 요구대로 미국소고기수입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시대착오적이고 반역적인 정책을 철회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리명박역도는 어떻게 행동하였는가. 역도가 《특별기자회견》이니 뭐니 하는것을 벌려놓고 말로는 《자책한다.》, 《새 출발을 다짐한다.》하고 떠들었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이였다.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들이 미국과 쑥덕공론끝에 만들어낸 추가협상결과는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아무런 담보도 없고 《검역주권》도 지키지 못했으며 단지 미국소고기업체들의 배만 불리워주는 또 하나의 매국협상물이다. 역도가 단행했다는 《청와대》인사개편이라는것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여론의 눈밖에 난 거치장스러운 몇몇 졸개들의 목을 떼고 그 자리에 새로운 친미분자들, 극우보수분자들을 올려앉힌 완전히 형식적인 인물교체놀음에 불과하다. 이것을 어떻게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받아들인 진정한 반성조치라고 볼수 있겠는가.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그 무슨 《초불시위순수성의 변질》에 대해 떠드는 리명박패당의 속심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저들에게 반기를 든 인민들을 위협공갈하는 동시에 모략적인 초불시위《배후론》을 구실로 인민들의 초불시위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함으로써 그들의 투쟁이 전면적인 반《정부》투쟁으로 발전하지 못하도록 하자는것이다. 실제로 지금 리명박파쑈도당은 초불시위투쟁에 대한 《초강경대응》을 떠들며 시위참가자들을 닥치는대로 체포하는 등 살벌한 검거선풍을 일으키고있다.
현실은 리명박패당이 어떻게 하나 심각한 위기를 수습하고 파멸의 나락에서 헤여나기 위해 인민들에 대한 회유기만과 함께 파쑈폭압에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사태는 21년전 6월인민항쟁때 군사파쑈독재자들이 피비린 탄압소동을 벌리는 한편 기만적인 《6.29선언》을 발표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남조선인민들의 민주화투쟁의 열매를 짓밟아버린것을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일당은 본질상 아무것도 달라진것이 없는 미국과의 추가협상을 근거로 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소고기수입《고시》를 강행하고야말았다. 미국의 특등주구, 민족반역자로서의 리명박역도의 정체는 낱낱이 드러났다.
반역도당에게 기대할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역도의 회유기만, 공갈책동을 박차고 《반역정권 타도!》, 《리명박 퇴진!》의 구호를 부르며 최후의 항복을 받아낼 결사의 의지로 투쟁을 계속해나가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리명박역도의 그 어떤 기만술책도, 파쑈탄압도 정의의 투쟁에 나선 남조선인민들의 의지를 꺾지 못할것이다. 리명박일당은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의지를 똑바로 보고 매국반역정책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