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2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투쟁에 질겁한 리명박패당은 《특별기자회견》이니, 인사개편이니, 소고기수입추가협상이니 뭐니 하면서 분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 하고있다.
또한 《경제, 민생관련조치》들과 《로동계의 요구수용》에 대해 떠드는 한편 극우보수단체들을 거리에 내몰아 각계층 인민들의 초불시위를 반대하는 란동을 벌리게 하고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초불시위의 순수성이 변질》되고있다고 고아대면서 대규모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시위자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을 강화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책동은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위해 일떠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가로막고 막다른 궁지에서 벗어나려는 기만적인 위기수습놀음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인민들의 대중적항거에 부닥칠 때마다 민심기만술책을 쓰는것은 남조선의 력대 파쑈도당이 써온 상투적수법이다.
지금 리명박역도는 20여년전 6월인민항쟁때 군부독재자들이 《6.29선언》사기극으로 민주화의 열매를 가로챈 그 수법 그대로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리명박은 오늘날 그러한 케케묵은 수법으로 민심을 기만하고 내외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려는것이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리명박패당의 사대매국적이고 굴종적인 대미정책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다.
리명박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한미동맹강화》에 대해 떠들면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미국에 송두리채 섬겨바치는데로 나갔고 지어 남조선인민들의 생계는 물론 생명과 직접 련결되여있는 소고기시장을 전면개방함으로써 남조선에 미국의 미친소고기가 마구 쓸어들게 하는 희세의 역적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리명박패당의 매국배족행위로 하여 남조선에서 정치는 란장판이 되고 경제는 파국에 직면하였으며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결렬되였다.
남조선 각계각층이 떨쳐나선 대중적인 항의투쟁에 질겁한 리명박패당이 미국과 추가협상을 벌렸다고 하지만 그것은 본질상 아무것도 달라진것이 없는 제2의 굴욕협상이였으며 여론을 오도하고 인민의 눈을 속이기 위한 기만적협상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초불시위 순수성의 변질》을 운운하는것은 민심에 대한 모독이고 위협공갈이다.
그 어떤 기만술책과 파쑈탄압도 자주적삶을 위해 결연히 일떠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패당의 회유기만과 공갈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항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역적패당의 최후의 항복을 받아내야 한다.
리명박패당은 인민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수치스러운 파멸밖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주체97(2008)년 6월 27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