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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215)
   소년단원들과 함께 계신 하루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0(1961)년 6월 6일 조선소년단창립 15돐기념 전국소년단련합단체대회가 진행되는 행사장은 격동과 환희로 들끓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대회장에 나오신것이였다.

기쁨과 감격으로 설레는 대회장을 굽어보신 주석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환호하는 소년단원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시였다.

주석께서는 소년단대표들의 어깨를 따뜻이 어루만져주시며 오늘은 대단히 기쁜 날이다, 너희들이 잘 자라는것을 볼 때마다 우리는 기운이 솟는다라고 기쁨에 넘치시여 말씀하시였다.

잠시후 소년단원들의 분렬행진과 시위가 진행되였는데 이 행사는 한낮이 지나서야 끝났다.

그이께서는 오늘은 소년단원들의 큰 명절이요, 우리 어른들에게도 대단히 기쁜 날이요라고 하시며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일군들에게 아무리 바빠도 오늘은 소년단원들과 같이 지내자고 하시면서 오후에는 경기장에서 소년단원들의 집단체조가 있고 저녁에는 극장에서 공연이 있다는데 다같이 가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이날 김일성주석께서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소년단원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명절을 축하해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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