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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무모한 선제공격기도》-《전방전투지휘소》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무모한 선제공격기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우리 나라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침략전쟁준비를 다그치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이 미8군사령부이설을 구실로 남조선에 새로운 《전방전투지휘소》를 설치하려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금 미호전세력들은 《전방전투지휘소》의 설치를 남조선강점 미군의 공격작전수행능력을 크게 강화하는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새로운 《전방전투지휘소》설치가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쟁능력을 보다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전쟁방식의 기본은 선제공격이다. 이에 따라 최근년간 미호전세력들은 남조선강점 미군부대들을 전반적으로 재편성하는것과 함께 현대적인 무기들로 장비시켰다. 이와 함께 조선반도주변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미해공군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하였다. 이것은 두말할것 없이 선제공격씨나리오에 따른 미군무력의 전진배치이자 조선전쟁을 위한 군사적준비완성책동이다. 잘 준비된 현대적미군기동타격무력을 동원하여 선제타격방법으로 새로운 조선전쟁을 치르려는것이 미호전세력들의 침략적기도이다.

얼마전 태평양상에서 감행된 미국의 미싸일요격시험도 우리 나라에 미싸일선제타격을 가하기 위한 무분별한 군사적책동의 하나였다. 미호전세력들이 이번 미싸일요격시험을 우리 나라의 《미싸일공격》으로부터 자국을 《방위》하기 위한 조치로 묘사하는것은 그 범죄성과 침략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21세기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주요무대를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정하고 조선반도에서 선제공격에 의한 새 전쟁을 도발하려 한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호전세력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주둔 미공군을 10개의 원정대로 재편성하여 기동타격부대들을 조직하는 한편 《B-1》,《B-2》,《B-52》전략폭격기들을 괌도에 순환배비하고있는것 등은 조선반도에서의 힘의 대결전략,선제공격전략씨나리오에 따른것이다. 미국이 미싸일요격시험을 계속하는것은 자국의 안전에 위협이 조성되여서가 아니라 세계적인 미싸일공격체계를 완비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미싸일타격으로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이루자는데 있다. 미호전세력들은 이른바 자국의 《안전보장》의 구실밑에 우리 나라에 대한 불의의 미싸일선제공격으로 조선침략야망을 이루려 하고있다.

지금 조미간에는 여러갈래의 접촉과 대화가 진행되고있다. 여기에서는 조미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현안문제들이 론의되고있다. 그런데 미호전세력들은 이런 분위기에 배치되게 대화의 막뒤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싸일요격시험을 감행하는가 하면 남조선에 《전방전투지휘소》를 내오려 하는 등 새 조선전쟁준비완성에 광분하고있다.

보다싶이 미호전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조미관계를 악화시켜 전쟁의 구실을 찾으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그들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것으로써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계속 강점하며 기회를 엿보다가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조선반도를 반동적대아시아전략실현의 발판으로 써먹으려 하고있다. 이로부터 미호전세력들은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위협도수를 더한층 높이면서 의도적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평화》와 《대화》타령에 숨겨진 저들의 강도적요구가 먹어들지 않으면 물리적방법을 적용하여 조선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 미호전세력들의 범죄적기도이다.그러나 미국의 량면술책은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같이 준비되여있다. 미호전세력들이 대조선선제공격에 기대를 가지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호전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을 높은 각성을 가지고 예리하게 주시하며 만단의 대응태세를 갖추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은 힘으로 우리 나라를 어째보려는 무분별한 광증이 저들에게 화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반공화국군사적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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